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여행 (문단 편집) ==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한 소년과 사람말 하는 축생이 탄 우주선이 다른 거대한 우주선의 공격을 받는다. 참다 못한 소년은 워프를 시도하고, 그쯤에서 진구가 잠에서 깬다. 진구는 SF물 꿈을 꿨다고 생각한다. 그 후 퉁퉁이와 비실이가 찾아오면서 야구를 하는 중학생들[* 작중 후반부, 이 중학생 무리들은 공터에서 쫓겨난다. 힘이 워낙 세다 보니 야구하다가 공터 주위 집 유리창 대부분을 깨먹고 다녔다는 혐의로(...)]로부터 빼앗긴 공터를 찾아오라는 난제를 떠맡긴다. 이 와중에 진구는 말조심을 안 해서[* '''야구는 좋아하는데 실력이 딸려서 학교 야구부에서 못 들어간 거 아니냐'''면서 정곡을 찌르는 핵직구를 날림.] 제대로 열이 받힌 중학생들에게 쫓기게 되고, 공사 중인 구덩이에 빠진 진구는 의식을 잃는다. 시점은 다시 소년과 축생으로 옮겨진다. 소년의 이름은 롯플[* 극장판 [[진구의 보물섬]]에서 나오는 플롯의 거꾸로이다. 어쩌면 도라에몽의 이스터에그일지도......], 축생의 이름은 챠미. 둘은 우주선이 고장 나면서 이상한 공간에 붙들린 상황이란 걸 알고, 수리를 위해 창고로 가려 하지만 눈앞엔 전혀 다른 풍경이 나온다. 이후 진구가 깨어나고, 진구는 또 꿈을 꿨다고 여긴다. 이때 퉁퉁이와 비실이가 나타나 공터 얘기를 꺼내고, 결국 도라에몽에게 부탁하는 것으로 한다. 당연히 될 리가 없는 일이고, 둘은 자면서 생각하기로 한다. 롯플과 챠미는 허기를 채우려 하지만 식량이 부족한 관계로 어쩌질 못하고 있었다. 결국 챠미가 창고 안의 이세계로 가게 되고, 이러면서 약간의 소동이 생긴다. 겨우 상황이 진정되자 진구와 도라에몽은 자기 방 장판 밑이 우주선 창고와 연결되었다는 것을 안다. 코야코야 별은 개척별 중 하나로, 여러 별[* 엄밀히는 별은 항성을 의미하지만 여기선 행성을 그냥 별이라고 한 듯]에 사람들이 나뉘어 산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처음엔 넓은 땅이 있어 야구를 하려 했는데 야구공이 하늘로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중력이 약해서 진구 일행은 슈퍼맨으로 불리며, 가르타이드라는 반중력 힘을 가진 원석 때문에[* 원석을 이용해 뜰 수 있다] 들키지 않기 위해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핵무기로 별을 없앤 뒤 남은 가르타이드를 얻으려는 계획을 저지하려는 이야기이다. 진구가 장편 시리즈(or 극장판)에서 얼마나 달라지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예시. 찌질이 진구가 힘없는 약자(롯플 등의 주민들)를 악당(가르타이트)으로부터 지켜내는 영웅이 된다. 서부극풍이라 진구의 사격 실력이 빛을 발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코야코야 별이 지구보다 중력이 낮아서 진구가 괴력의 소유자가 된다.[* 도라에몽이나 다른 지구인들도 마찬가지.] '진구와 도라에몽이 중력이 약한 별에 가서 슈퍼맨 같은 영웅이 된다'는 설정은 단편에도 등장한 적이 있다. 특히 후반부에 와서 프로 총잡이와의 대결은 도라에몽에서 거의 없는 긴장감 있는 명장면이다. 극장판 코믹스에서는 심지어 진구에게 지고 죽는 듯한 묘사가 있다만, 묘사가 없어서 그렇지 살아있을 것이다. 진구의 총은 롯플에게 받은 것으로 살상용이 아니라 기절시키는 정도밖에 못한다. 이슬이, 퉁퉁이, 비실이는 후반에 등장하여 도움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